곡구상은 1년전부터 해온것 같았는데 만든건 오늘 다만드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왜이래 게으른짘ㅋㅋㅋㅋ
가사
verse1
그대 나를 보는 눈빛과
그 달콤한 향기
마치 환상속에 빠진듯
난 취해버렸죠
운명일까 가슴 졸이며
그 이름을 불러 바보처럼
말하지 못하고 난 웃고만 있는걸
한마디를 겨우 내뱉고
터진 입술이 떨려
널 사랑한다 말 못한채
자꾸 되새기기만 해
용길 내어 눈을 맞춰도
너의 눈은 날 자꾸
바보처럼 말하지 못하고 웃게만 하는 걸
sabi*
너의 흔적을 다 지우고
사랑한다 외치고
근데 난 그러지 못해
다시 널 향한 맘 죽이고
내 안에 사는 널 죽인 채
혼자 아파하고 있어 난 바보처럼
verse2
혹시 그대가 나의 마음 알고 있진 않을까
괜히 허튼 상상해보며 혼자 설레여도 봤죠
웃는 그대모습 보면서 왠지 눈물이 흘러
바보처럼 그대 웃는 모습만 봐도 행복해져
*
Bridge
널 한번 바라본다
눈이 마주치고
시간이 멈춘다
아니 너땜에 잠시 심장이 멎은 듯 해
너도 날 보고 무슨 생각할지 고민할까
고백할까 망설일까
Sabi'
아픈 심장은 널 부르고
머리는 널 잊으려 하고
나는 아무것도 못해
단지 그렇게만 살아가줘
뒤에서 나혼자 이렇게 너만 바라 볼테니
바보처럼
바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