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가사까지 붙여버리고....
노래까지 저질러 버렸네요....;;
요새 작곡을 안 한지 오래되서 곡이 좀 이상하더라도(원래 이상했지만)
웃어넘겨주십시오...
<가사>(가사도 제대로 못 짓는다는.....)
그날도 또 오늘도 외로워져서
그냥 울어버렸어
혼자서 빛나는 저기 저먼 별도
슬퍼서 그냥 떨어져버렸어
아무것도 할 수 없게된 그날
그대얼굴 잊을 까봐
조금 두려웠던 그 날
조금씩 잊혀져가
그날과 또 오늘의 아픈기억을
딛고 미소지었어
혼자서 빛나는 저기 저먼 달도
나에게 살며시 웃어주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