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한참을 정신없이 달려오다 보니
쉬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간절하더군요...
가장 하고 싶었던 음악도 지겨울정도로...
한동안 짧은 곡들만 제작하다보니 긴 곡을 제작하는데 어려움이 많이 생기더군요
그나마 구성상 수정으로 2분을 간신히 넘기게 되네요...
사실 30초짜리 곡 만들때는 그게 그렇게 짧은데 1분을 넘는 곡을 만들때는 어떻게 채워넣어야 할지
난감해지더라구요.
시간날때마다 조금씩 정리하고 에디팅해서 완성(?)이라고 하기엔 머하지만..
여튼...마무리를 지게 되었네요...
어렸을때는 곡 하나 만드는데 하루면 뚝딱이었는데...
생각할게 많아지니깐 하루에 한 파트 만들기도 어려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