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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華紅丹

대만 여행기 시리즈의 6번째 곡이자 대만에서의 첫째날 에피소드의 마지막 곡입니다. 대만에서의 첫째날 밤에 스린 야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저녁식사로 우육면을 먹고났더니 간식 먹을 배가 어느정도 남았습니다. 스린 야시장에서는 빙탕후루, 우유튀김을 팔기도 하고, 지우펀에서 보았던 취두부 튀김도 팔기도 합니다. 곳곳에서 맛있는 냄새가 코를 자극합니다. 빙탕후루는 과일에 설탕 진액을 끼얹고 차갑게 식혀 굳힌 간식으로 일본의 링고아메와 유사한 음식입니다. (참고해야할 건, 링고아메는 사과 한정으로 하지만, 빙탕후루의 범주에 들어갑니다.) 주로 딸기, 대추사과, 포도알, 산사나무 열매 등으로 만듭니다. 우유 튀김 역시 대만 야시장의 별미(?)이기도 한데, 네모난 우유 큐브를 튀겨서 먹는 독특한 음식입니다. 튀김 특유의 고소한 맛과 우유의 부드러운 맛이 더해져 상당한 중독성을 자랑합니다. 곳곳에는 과일을 파는 사람들과, 특이한 악세사리를 파는 상인들도 곳곳에서 반기는 스린 야시장으로 놀러오세요. p.s. 곡 코멘트에 대만에서 나는 과일 이야기는 둘째날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그리고 2집에서 냈던 중화흑란의 후속곡입니다.

하드코어|하이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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