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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華白蓮

드디어 대만 여행기 시리즈의 열 두번째 곡입니다. 중정기념관, 고궁박물관에서 역사의 숨소리를 느꼈다면 용산사에서는 야경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가는 길에 면세점을 들르거나 펑리수 가게를 찾거나 발 마사지를 받으러 가기도 했습니다. 용산사에 들어가보니 연못이 있고, 주변에는 특이한 모양의 등불들이 여러분들을 맞이해줄 것입니다. 대만 여행의 거의 마지막이자 절정인 셈이죠. 그런 테마에 맞게 곡을 써보았습니다. 지우펀에서는 붉은 등불이 보이지만, 용산사에서는 주로 노란색 등불이 보입니다. (제목과는 다르겠지만 사실상 안의 전구 색깔 때문이다.) 줄줄이 이어진 등불로 된 담 역시 사진 마니아들에게는 인기 요소. 용산사 내부에는 사자, 돼지 등의 형상을 한 등불이 움직이기까지 하는 진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주의: 중화홍단의 그 부분이 또 들어갑니다. 여담이지만 용산사 주변에 솔트커피를 파는 가게가 많습니다.

하드르네상스|해피 하드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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