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며칠동안 작업하던 곡을 마무리 지어서 올려봅니다.
계절에 어울릴만한 달짝지근한 발라드곡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한번 만들어봤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전체적인 사운드 컨셉은 Vintage와 Lo-Fi입니다.
그런 이유로 각 트랙과 마스터단의 EQ를 살짝 하이컷해서 조금 Lo-Fi 느낌을 살려보려 했는데 의도대로 표현이 잘 됐을지 걱정입니다.
곡의 BPM은 60이라고 적혀 있지만 실제로는 리듬을 쪼개서 만든 거라 실제로는 120입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12/20일 00:25에 미디파일 작업해서 첨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