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댄스곡이 만들어보고 싶어져서 작업했습니다.
본래 처음에는 80년대 레트로 색깔이 강한 100BPM이 조금 넘는 곡이었는데 초중반 작업하다가 '아니 이럴게 아니라 130BPM정도의 EDM으로 만들면 어떨까' 싶어서 만든게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잘 들어보면 처음에 나오는 신스멜로디나 중간중간 나오는 멜로디들이 어딘가 복고 느낌이 묻어나는 부분이 있답니다.
또한 의도된 표현을 위해 샘플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