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신제의 네번째 악곡으로 보다 심플한 곡을 가져와봤습니다. 전부터 머릿속에 써내려갔던 시나리오는 무려 4년을 버티고 지금에서야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사춘기 소녀의 설레는 마음을 테마로 곡을 썼습니다. 여성 보컬을 사용할 곡을 염두했음은 이 곡의 가사에서 암묵적으로 밝혔을 것입니다.
이 곡을 시작으로 엘리시스트 명의를 쓰게 되었습니다. 혹시 Jubeat Ave.라는 게임에서 혹시 ELYSYST라는 닉네임의 유저를 보면 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라이벌 걸기 언제든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