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요.. 그대 지금 가셔도...
그대 가는 길 고이 보내 드릴게요
괜찮아요.. 그대 지금 가셔도...
비록 지금은 내 곁에 없지만
언젠가 먼훗날 세월이 흘러
그대 마지막 눈감을 곳이
내 품인 걸 알기에
괜찮아요.. 그대 지금 가셔도...
그래서 그댈 보내죠...
그대가 내 삶의 마지막 사랑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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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이런 컨셉으로 곡을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결국 뜻대로 잘 안되네요..^^
역시 수련의 길은 멀~~~~~~고도 험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