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수 시리즈의 여덟번째 곡으로 드디어 큰 수 시리즈의 완결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른 큰 수 시리즈의 곡들과는 다르게 4분의 3박자로 이루어진 피아노 악곡입니다. 다음은 불가수/불가칭 중 하나로 끝날 것 같습니다. 무한은 수라고 보기에는 무한소와 무한대가 있기 때문에 논외로 두고 유한 범위 내에서 제목을 선택하고 마무리를 지을까 싶네요.
참고로 비카담보다 BPM이 10 높다는 점에 유의!! (마지막 앨범 2번째 악곡인데 BPM이 270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