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곡에 대해서 할말이 참 많습니다 ㅋㅋ
이곡은 제가 Hear me 이후로 정말 많이많이 계획했었던 곡입니다.
곡의 플륫 부분이 보컬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거든요?
그런데 들으시면 아시다시피 보컬이 '솔시도'가 전부랍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솔시도 솔시도 반복이지요.
제 나름대로 큰 실험을 했다고 할 수 있겠슴다. 꼭 이렇게 곡 한번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제 모든 슬픈 감정을 다 담아서 만들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요,
많이 미루다가 갑자기 지독하게 슬퍼진 오늘에서야 곡을 완성하게 되네요.
아무리 날 지지해주는 사람이 없어도 그는 나를 절대로 버리지 않는다는 이야기에요.
여기서 그는 바로 그분이 되시겠죠 ㄷㄷ
제가 이 곡을 쓰면서 느꼈던 감정이 여러분에게 전해지기를 빌어요.
그런데 안 전해지겠죠 ㅋㅋ 그냥 즐겨주세요.
가사는 지금 열심히 쓰고 있답니다.
곡의 특성상 가사쓰기가 참 힘들어요. ㅜㅜ
(너무 우려먹기라고 돌던지지 마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