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신곡을 올리려니 쓰고 싶은 말이 너무 두서없게 생각나네요 ㅡㅡ
항목별로 나열해볼까용
1. Afterimage의 연장선 위에 있는 곡이에요. 오묘하게 비슷한 느낌이 있네용
2. 그동안 제가 해왔었던 플라이트식 화음진행과 난잡신스진행을 적절히 섞어본 시도에요 ㅜㅜ
한번 이런 시도를 예전부터 꼭 해보고 싶었어요.
3. 비트라던가 곡의 분위기는 수월하게 나왔는데 중심이 될만한 멜로디를 못만들겠더라구요.
들으시면 아시겠지만 MR느낌을 받으실 분들도 많을거에용. 많이 안타깝네요.
4. 곡의 코드진행도 더 복잡하게 하고 멜로디도 끼워넣고 해서 꼭 언젠가 어드밴스드 버젼으로
다시 올릴거에요 ㅜㅜ 많이 아쉬움이 남는 미완성곡이에요.
5. 학교에 노트북을 가져왔어요! 이 곡은 어제 오늘 이틀동안 학교에서 노트북으로 만든 곡이에요. ^^
공부만큼 음악공부 많이 할거랍니다. 지켜봐주세용
리플 많이 달아주세요 ㅜㅜ 힘이 많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