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햇빛이 비쳐온다.
궁전 기둥 사이로 푸릇한 과거의 정원이 보인다.
아득한 먼 옛날
누군가에 의해 지어졌을 이 궁전은
말 없이 그 곳을 지키고 있다.
마른 분수 옆을 지나가며
희미한 추억을 회상한다...
지금은 풀들로 우거진 이 곳은,
아득한 그 때엔 아름다운 꽃의 정원...
기둥의 촉감이 따스하다.
아무도 찾아오는 이 없는 이 곳을
홀로 지나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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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에요,, ^^
행복하게 들어주세요,, ㅋ
악기마다 느낌이 조금씩 달라서 3가지로 녹음해봤어요.
밑에 포딕스로 게시할게요,, ^^
- Flute ver.
- Choir ver.
피아노는 미딕스 업로드란에 올렸습니다,, ^^
모두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