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청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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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플라네타리안 OST 중에서 가장 따기 어려운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 곡.
초저음과 초고음과 애매모호한 음이 조화를 이루면서 난이도가 상급 이상입니다.

Song of the Rotation of the Spheres의 '겨울 이야기(?)' 버전이군요.
역시 게임 내에서 사용됩니다. 벨 악기 만드려고 3층짜리 레이어 기법을 사용했습니다.

꽤나 만드는데 오래 걸렸고, No.1 딴다고 또 오래 걸렸군요.

P.S.
플라네타리안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건 OST 다 존재하지 않는거라더군요?
혹시 그거 관련 아시는 분 갈쳐주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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