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released 2008.10.26

엔지

바람, 길의 끝에서

#<해와 달의 이야기> 연작의 마지막 곡. #BPM #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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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바람이 되고 싶어요.
먼 남쪽의 따뜻한 햇살을 머금은
님 계신 곁을 스쳐갈 때면
반가워 뒤돌아보실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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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끌었던 <해와 달의 이야기> 연작의 마지막 곡입니다.

연작.
심상
달의 노래
만월
쉬어가기
해마다 꽃은 피고 지고
쉬어가기(둘)
소서
지는 해를 바라보다
송사
쉬어가기(셋)
꽃비
애가
미소
비와 구름의 노래
일식
바람, 길의 끝에서
좋아요! 7

댓글목록

NR님의 댓글

NR 이름으로 검색

  시작 멋져요. 좀 슬프네요. 웬지 미련있는 뒷모습이 떠오르네요...

Raphaelra님의 댓글

Raphaelr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요즘 엔지님 뭍혀가.. 위의 'D'님은 올리자마자 9a9 인데.. 엔지님은;;//그래도 엔지풍은 펜이 많답니다.
그중 가람님들 제가 들어보이죠... //이번 노래도 동양풍을 띄는것 같네요..좋아요 무척.. すごく~!

NR님의 댓글

NR 이름으로 검색

  가끔 라파엘라님이 가람님에 대해 말씀하시고 가람님은 못 알아들으시는 패턴.
-_-;;; 저도 이번은 못 알아 듣겠네요. ㅋㅋㅋ

카우군…☆님의 댓글

카우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엔지님의 '해와 달 이야기'의 마지막 곡- 아니 마지막 이야기같은 곡이군요 ~
엔지씨 언제나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