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2009.08.29
K.회리
사랑한다는 것.. [자작 No.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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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것]
사랑한다는 것, 그것은 끝없는 그리움 한숨 고독
하얀 종이위에 썼다 지웠다 닳아진 너의 이름들
이름한자 적으면 가슴까지 젖어드는 아픔있어 나를 울리네.
사랑한다는 것, 그것은 끈질긴 외로움 아픈 독백
밤낮 하루 온 종일 눈앞엔 오로지 한사람 너의 얼굴뿐
나즉히 불러보면 가슴까지 찢어지는 슬픔있어 나를 울리네.
사랑하기에 영원히 함께 하기를 바랬는데
함께하지못할 사랑도 있다는 걸 깨닳은 날
너를 남겨두고 냉정히 뒤돌아 집으로 오는길엔
내리는 빗물에 흐르는 내 눈물도 씻었네.
사랑한다는 것, 그것은 눈물
사랑한다는 것, 그것은 한 없는 허전함, 가슴앓이
출국장 한구석에, 몰래숨어 떠나는 너의 마지막 모습보면
힘들어 져서, 달려나가 품에 안고 외치고 싶었어, 사랑한다고…
사랑하기에 영원히 함께 하기를 바랬는데
함께하지못할 사랑도 있다는 걸 깨닳은 날
너를 남겨두고 냉정히 뒤돌아 집으로 오는길엔
내리는 빗물에 흐르는 내 눈물도 씻었네.
사랑한다는 것, 그것은 눈물
사랑한다는 것, 그것은 끝없는 그리움 한숨 고독
하얀 종이위에 썼다 지웠다 닳아진 너의 이름들
이름한자 적으면 가슴까지 젖어드는 아픔있어 나를 울리네.
사랑한다는 것, 그것은 끈질긴 외로움 아픈 독백
밤낮 하루 온 종일 눈앞엔 오로지 한사람 너의 얼굴뿐
나즉히 불러보면 가슴까지 찢어지는 슬픔있어 나를 울리네.
사랑하기에 영원히 함께 하기를 바랬는데
함께하지못할 사랑도 있다는 걸 깨닳은 날
너를 남겨두고 냉정히 뒤돌아 집으로 오는길엔
내리는 빗물에 흐르는 내 눈물도 씻었네.
사랑한다는 것, 그것은 눈물
사랑한다는 것, 그것은 한 없는 허전함, 가슴앓이
출국장 한구석에, 몰래숨어 떠나는 너의 마지막 모습보면
힘들어 져서, 달려나가 품에 안고 외치고 싶었어, 사랑한다고…
사랑하기에 영원히 함께 하기를 바랬는데
함께하지못할 사랑도 있다는 걸 깨닳은 날
너를 남겨두고 냉정히 뒤돌아 집으로 오는길엔
내리는 빗물에 흐르는 내 눈물도 씻었네.
사랑한다는 것, 그것은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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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araM님의 댓글
Gara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가사 내용이 매우 애절하리만치 슬프군요. 그리고 배경에 희미하게나마 들리는 듯한 \"Woo-\" 코러스 음색은 그러한 감정을 부채질하는 듯... / 가사에서는 '함께 하지 못 할'이라고 표기돼 있는데 '함께 할 수 없는'으로 녹음하셨군요.(이미 녹음하신 상황이니...) 그나저나... 전작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국산 마이크... 짱 좋은가 보네요. 이번 곡도 보컬이 잘 들리는군요.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이름으로 검색저도 가람님처럼 가사가 구슬프네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