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2010.01.24
K.회리
너를 보낸 거리에서.. [자작 No.43]
첨부파일
너를_보낸_거리에서.mp3
(4.3M)
본문
처음.. 씨앤블루 소속 기획사가.. 비슷한 부분이 있어 검토한다고 해서
이젠.. 가요계도 많은 발전이 있겠네.. 생각 했더니..
결국 또, 기존에 하던 습성대로 오리발 내미는 쪽으로 결론이 났네요... ㅎㅎㅎ~
제가 들어봐도 표절이 맞다고 보여지는데..
유독... 관계자들만 표절이 아닌 음으로 들려지는 모양....
좀... 기분이 좋아졌다가.. 다시 왕창 가라 앉았습니다.
(역시 쓰레기들의 귀는 쓰레기를 구별하지 못하는군요...)
각설하고....
이 곡 이후로.. 기존 곡들의 정리가 1곡 남았습니다.
1년여의 대장정이 마무리 단계에 들었다고 할까요...^^
항상 미딕스 맨들의 건승하는 모습이 이 장정에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댓글목록
검빛은하nF님의 댓글
검빛은하n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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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요런 곡들은 K.회리식 멜로디 라고 이름 붙여야 할 듯! 미딕스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뿜어주시는 한 분으로 임명합니다앗!(독자 : 어디 네 마음대로 임마!)
GaraM님의 댓글
Ga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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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쓰레기들이 판쳐버린 세상이죠...
음악보다는 장삿속에 지나치게 눈이 멀고...
사람 인생을 고통스럽게 만들고도 뉘우치기는 커녕 도리어 뻔뻔하게 숨쉬는...
그런 쓰레기들... 어휴...
그놈들로 인해 저 역시 음악을 업으로 삼는 걸 접기로 했습니다.
// 각설하고...
아... 곡은 최고에요...!
K.회리 님의 개성이 여전히 느껴진다고나 할까...
DIMPL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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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깔끔하게 잘 된것 같은데요!
리듬 파트도 깔끔하구요! 드럼 채널을 몇개 쓰신것 같기도 하네요!
레코딩은 단연 으뜸이십니다...ㅎㅎㅎ
한가지 주문하고 싶은것은...들어 주실려나..ㅎㅎㅎ
멜로디 사이를 꿈틀대는 간주가 필요한데...그게 좀 아쉽습니다.
리듬과 멜로디는 더 이상 어찌할 수 없을만큼 간결하고 달콤한데 말이죠!
사실 표현 능력이나 레코딩은 완성 된 곡으로 봤을 때..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시 손볼 수 있으니까요!
기존 가수들도 믹싱이 맘에 안들면..외국에 가서 해 오기도 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본인의 고유한 창작물에서의 편곡은
그만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고 봅니다.
K.회리님에게 깊은 애정을 갖고있는 DIMPLE의 변이었습니다.
E.Grave님의 댓글
E.Gr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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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리님의 곡은 늘 느끼는거지만 어린 아이들 취향은 아니고 이제 30대를 넘어선 사람들만 이해할 듯한 묘한 공감대를 형성시키는............ 그 뭔가가 있어요~
(그래... 나 늙었다... ㅡ.ㅡ;;)
K.회리님의 댓글
K.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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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PLE\"님.. 충고 깊이 새겨듣겠습니다. ^^
아마... 멜로디 사이사이에 들려지는 애드립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판단 되어지네요.
제가 좀... 애드립엔 신경을 덜 쓰는 편이죠?
(그런데.. 발라드에 흔히 쓰여지는 현애드립은 제가 좀..
알레르기가 있는 체질이라..
그 하나가 걸리네요...^^, 여하튼... 님의 충고 새겨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