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leased 2006.06.03
〃꽃남방
Squirrel's w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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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존경하는 F.flight님의 분위기로 만들어 보려했는데요ㅎ 악기만 비슷한거 같은..
얼마전 팻숍에가서 우리안에서 언제 팔려나갈지 조차 모르는 듯 기쁜듯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다람쥐를 봤습니다. 그땐 그저 재밌어서 웃고 지나쳤는데요,
우리도 어쩌면 이 어린 다람쥐와 같은 입장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른들의 손으로 만들어지는 세상에 그저 흘러가는것 뿐인 삶일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언젠가 이 우리 속에서 빠져나올 그날을 위해 이 곡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얼마전 팻숍에가서 우리안에서 언제 팔려나갈지 조차 모르는 듯 기쁜듯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다람쥐를 봤습니다. 그땐 그저 재밌어서 웃고 지나쳤는데요,
우리도 어쩌면 이 어린 다람쥐와 같은 입장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른들의 손으로 만들어지는 세상에 그저 흘러가는것 뿐인 삶일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언젠가 이 우리 속에서 빠져나올 그날을 위해 이 곡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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