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released 2010.08.19

steven

smell like neil zaza

#기타 연주곡입니다. #BPM #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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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년 정도 되어 가는것 같은데 G마켓에서 산 7만5천원짜리
무명기타로 녹음한 곡입니다. 지방 출장가서 남는 시간에
잼이나 할려구 트랙만들어 놓고 치다가 대충 정리해서 뮬이랑
기타 다른 사이트들에 올렸었는데 가입기념으로 올립니다.
걍 잼하다가 느낌 좋은 부분들만 남긴거라 박자도 좀 안맞고
삑사리 난 부분도 많은데 걍 작곡전 스케치라 생각해 주세요^^
그때 당시 제 상황이 많이 어려웠었는데 밝고 경쾌한 느낌으로
갈려구 했구요. 분위기가 닐자자 풍이라 제목도 그렇게 붙여봤네요.
뮬에 올렸을 당시 모 일본밴드의 곡과 상당히 흡사하다는
댓글을 읽은 기억이 나는데 맹세코 그전에는 들어본 적이 없는
곡이구요. 나중에 들어보니 비슷한 부분들이 좀 있긴 하지만
프레이즈를 비교해서 끝까지 들어보시면 아마 같은 부분은 없다는
걸 아실 겁니다. 모두들 즐음하세요^^
좋아요! 8

댓글목록

제나박님의 댓글

제나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사실 스티븐씨의 기타실력은 제가 볼때는 최고임다. 물론 기타 연주는 기교보다는 필(feel)로 승부를 걸죠? 근데 스티븐씨의 실력이면 세션으로 최고네요. 난중에 세션으로 모시고 싶슴다. 미딕스분들 모두...
박자는 0.1초 차이지만 규칙성이 있어 전혀 문제 없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