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released 2012.10.21

루프리텔캄

Stranger (이방인)

#Two Guitars, Violin, Cello, Accordion, Percussion #BPM #박자

본문

Composed by RuTel (2004. 2)
Arranged by RuTel (2012.10.21)
Stranger by rutelartworks-000032582950-idq743-original.jpg?f68b8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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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주별님의 댓글

주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미디티가 너무 나는데, 악기간의 밸런스 조절을 잘 하시면 지금보다 퀄리티가 더 올라갈겁니다.
바이올린 같은 경우 빠른 패시지에서 음이 정확하지 않고 부자연스럽게 밀리고 끊기는데
보통 바이올린(첼로) 하나 표현하는데 성격이 다르지만 음색이 비슷한 바이올린 4~6개정도 갖다 쓰거든요.
(예를들면 cresc vn, sus vib vn, exp vn, lyr vn, pizz vn 뭐 이런식으로. 빠른 패시지는 round robin(RR) 많이 씁니다)
첼로도 음 하나하나 벨로시티가 다르면 더 리얼한 표현이 가능합니다. (다른 악기도 마찬가지)
1분 27초에 증5도가 나와요. 이게 상당히 귀에 거슬리는 음인데 일부러 의도하신거면 어쩔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다른 음을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루프리텔캄님의 댓글

루프리텔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저도 바이올린의 경우 표현이 좀 부족했다 생각합니다.
조언새겨들어서 좀 더 리얼한 솔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악기간 밸런스는 모니터링 스피커가 없어서 더 그런듯한데 더 신경써야겠네요.

그리고 1.27부분은 의도한 화성입니다.

개인적으론 불협화음도 작곡자의 확실한 의도가 있다면
자유롭게 쓰는걸 좋아하는지라 (화성학을 못배워서 막 쓰는건 아닙니다;)
의도하고 썻는데 별로 좋지않게 들렸나보군요.

아무튼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주별님의 댓글

주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제가 대중적인 BGM을 하는 사람이라 그런걸수도 있습니다.
곡 앞에서부터 간간히 보여주면 괜찮은데, 갑자기 나와서 더 그런것같네요.

앙상블이나 오케스트라에서 현을 쓸 땐 현 하나에 3,4트랙씩 써서 만드는데
저도 솔로 쓸 땐 이게 너무 까다로워서 한 10트랙 가까이 써서 만든다는..
그래서 솔로는 대부분 녹음하죠. 기타도 그렇고 줄달린 악기들이 미디로 제일 어렵습니다.

http://soundcloud.com/ian-livingstone/anger-management
바이올린 솔로 곡인데, 미디로 이정도 퀄리티를 뽑을 수 있으면 최고죠.
저는 담달에 8Dio's solo violin 사려고 ㅡ,.ㅡ 후기는 곡으로 보여드리겠..
그리고 모니터 스피커 꼭 사세요~! 어떤거 사야될지 고민되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루프리텔캄님의 댓글

루프리텔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바이올린 곡 들어봤습니다. 꽤 괜찮네요.

저는 겨우 바이올린 솔로에 2트랙을 활용한데다 표현에 신경을 많이 안 썻는데
프로분들은 다르시군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ㅎ

스피커는 저가형인 blow5 같은건 모니터링에 별로 안좋을까요?

주별님의 댓글

주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blow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저가형은 Yamaha Msp5나 Yamaha Hs50m 추천합니다.
최소한의 모니터링을 하면서 공부하기 나쁘지 않습니다. (둘중하나를 택하라면 Msp5)
스피커는 개개인의 성향차이가 큰데, 저랑 비슷한 음악 하시는 분이니 맞을겁니다.

스피커는 험하게 안 쓰니까 저가형은 중고로 사시고,
나중에 Adam이나 Focal, Genelec으로 갈아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