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2007.06.06
엔지
슬픔의 언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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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장마비처럼
멈출줄 모르던 눈물도
조금씩 말라가고 있습니다.
당신을 보내고
깊은 수렁 속에 침잠해 있던 나는
어느새 슬픔의 언저리를 맴돌고 있습니다.
멈출줄 모르던 눈물도
조금씩 말라가고 있습니다.
당신을 보내고
깊은 수렁 속에 침잠해 있던 나는
어느새 슬픔의 언저리를 맴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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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d 2007.06.06
엔지
슬픔의 언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