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2007.06.13
엔지
그 날 이후 - 구속
첨부파일
본문
너는 내게 구속을 말하지만
너를 묶고 있는 건 네 자신이야.
멋진 스타일,
좋은 직업,
마냥 친절한 미소로 가득한 너
호수 위에 유유히 거니는 백조의
두 다리가 한 시도 쉴틈이 없는 것처럼
너의 욕심이 너를 끝없이 힘들게 하는 걸.
너를 묶고 있는 건 네 자신이야.
멋진 스타일,
좋은 직업,
마냥 친절한 미소로 가득한 너
호수 위에 유유히 거니는 백조의
두 다리가 한 시도 쉴틈이 없는 것처럼
너의 욕심이 너를 끝없이 힘들게 하는 걸.
좋아요! 4
댓글목록
F.flight님의 댓글
F.fligh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엔지님 직업상으로 뭐하시는 분인지 개인적으로 궁금... ^^;
비밀님의 댓글
비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나랏일 하시는분일겁니다 아마.. 예전에 하신말씀중에 사람들이 싫어하는 직업이라고 하셧으니..
Lucid Leaf님의 댓글
Lucid Leaf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엔지님의 약간 동양적인 분위기는 뭔가 감동적이라는..
쭈님의 댓글
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굿.........